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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파리바게트 크렌베리 치킨 호밀 샌드위치 리뷰, 가격, 칼로리

by 공부하는 플람 2020. 12. 9.

파리바게트 크렌베리 치킨 호밀 샌드위치 리뷰, 가격, 칼로리

파리바게트 크렌베리치킨 호밀 샌드위치, 직접 촬영

오늘 리뷰는 파리바게트 크렌베리치킨 호밀 샌드위치. 파리바게트는 빠리바게트, 파리바게뜨, 빠바, 파바...부를 수 있는 말이 너무 많아서 포스팅에서는 파리바게트라고 통일해서 쓰도록 하겠다.

 

내돈내산 리뷰다. 

 

원래 크렌베리치킨 호밀 샌드위치는 5,500원인데 배달앱 테이크아웃 할인 이벤트를 적용받아서 조금 더 싸게 샀다. 요즘은 앱으로 주문, 결제까지 마치고 빵집 가서는 찾아오기만 하면 되니 빵 사기도 참 편하다.

 

 

파리바게트 공식 정보에 따르면 크렌베리치킨 호밀 샌드위치의 총 중량은 200g, 칼로리는 455Kcal다.

 

한끼 칼로리로 딱 적당하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칼로리가 높다.

 

크렌베리치킨 호밀 샌드위치, 직접촬영

포장이 깔끔하다. 샌드위치는 신선제품으로 구입 후 바로 먹거나 냉장보관 해야 한다.

 

포장은 지점마다 조금씩 다른것 같은데 내가 산 샌드위치는 샌드위치 전용 플라스틱 용기 + 비닐로 포장되어 있었다. 

 

쿠폰이 같이 왔다. 지점별로 다르다.
샌드위치 포장 상태.

 

크렌베리치킨 호밀 샌드위치, 직접촬영

구성은 호밀빵 + 소스 + 양상추 + 토마토 + 크렌베리,치킨,호두가 들어간 샐러드 + 호밀빵.

 

개인적으로 일반 식빵 대신 호밀빵이나 통밀빵으로 된 샌드위치를 선호한다. 조금이라도 더 건강할 것 같아서다.

 

나름 파리바게트 쪽에서도 건강 샌드위치 포지션으로 출시했을 듯한 샌드위치다.

 

샌드위치 사진, 출처 내가 찍음

호두, 크랜베리, 닭가슴살이 들어간 샐러드와 토마토, 양상추가 들어간 샌드위치다. 사실 들어간 재료를 보면 칼로리가 많을 수가 없다. 빵과 소스의 칼로리 비중이 높을 듯하다.

 

맛은 무난하다. 재료대로의 맛이다. 아삭아삭 씹히는 양상추가 식감이 좋다.

 

but나는 호두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서 또 사먹을 것 같지는 않다. 다음엔 햄치즈 들어간 호밀 샌드위치를 먹어보고 싶다.

 

한동안 테이크아웃, 배달음식을 많이 먹게될 것 같아서 조만간 또 파리바게트 샌드위치를 리뷰하지 않을까 싶다.

 

다 먹은 샌드위치 용기, 내가 찍음

잘 먹었습니다! 

 

 

 

*광고아님. 내돈내산 리뷰임. 광고였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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